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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토크

최민식 출연 영화 <행복의 나라로> 줄거리 출연진 국내외 반응 별점 개봉일

목차

ㅁ 최민식 출연 영화 <행복의 나라로>
ㅁ <행복의 나라로> 줄거리 및 출연진
ㅁ 국내외 반응 및 별점
ㅁ <행복의 나라로> 개봉일

 

행복의 나라로




최민식 출연 영화 <행복의 나라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시간 40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예정: 2023년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2019년에 크랭크인한 영화로 2019년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촬영하였다. 감독은 임상수 감독이다. 임상수 감독은 '오래된 정원', '그때 그 사람들', '바람난 가족' 등을 제작한 거장이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2015년에 개봉한 '나의 절친 악당들'이 있다. 

영화는 2021년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또 영국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되었다.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곳에서 공개된 셈이다. 

 

 

 

<행복의 나라로> 줄거리 및 출연진

줄거리

남식(박해일 연기)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이지만 돈이 없다. 남식은 살기 위해서 병원을 다니며 약을 훔치기로 마음 먹는다. 횡령 혐의로 수감중인 죄수번호 203은(최민식 연기)심한 두통을 앓고 있다. 검진을 위해 병원에 온 203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이에 203은 탈옥을 해 딸을 만나러 갈 계획을 세운다. 이 둘은 우연히 만나 윤여사(윤여정 연기)의 비자금을 훔친다. 둘은 큰 돈을 손에 거머쥔 채로 경찰과 윤여사의 하수인에게 쫓긴다. 시한부 인생의 203과 난치병 환자인 남식의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출연진

탈옥수 203 - 최민식 

죄수번호 203은 교도소에 복역하던 중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203은 딸을 만나기 위해 탈옥을 시도한다. 203 역은 최민식이 맡았다. 최민식은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 친절한 금자씨, 루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에 출연했다.

 

남식 - 박해일 

희귀병을 진단 받았으나 돈이 없어 약을 훔쳐야 하는 인물이다. 큰 돈을 얻게 된 후 203과 함께한다. 남식은 박해일이 연기한다. 박해일은 괴물, 살인의 추억등에 출연하였다. 2022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이다.

 

윤여사 - 윤여정

203과 남식이 얻게된 큰 돈의 원래 주인이다. 돈을 잃자 수족같은 강두(조한철)와 동치(임성재)에게 돈을 찾도록 지시한다. 윤여사 역은 윤여정이 연기하였다. 윤여정은 데뷔한지 반세기가 된 중견 여배우이다. 2021년 영화 '미나리'로 미국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동치 - 임성재

윤여사의 명령을 받아 203과 남식을 쫓는 인물이다. 동치역은 배우 임성재가 연기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앵커'등에 출연한 바 있다.

 

강두 - 조한철

윤여사의 명령을 받아 동치와 함께 203, 그리고 남식을 쫓는다. 강두역은 배우 조한철이 연기했다. 영화 '정직한 후보', '내가 죽던 날'등에 출연하였다. 

 

 

 

국내외 반응 및 별점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을 때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로드무비'라는 장르의 특성에 호평을 보이는 평이 많았다. 배우들의 역량도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플랫폼인 왓챠피디아의 별점을 보면 그다지 평이 좋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영화 <행복의 나라>는 총 275명이 별점을 주었다.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2.8점이다. 

 

긍적적인 평가요소로는 배우의 연기와 감수성이 있다. 두 배우의 연기가 출중하며, 스틸컷과 포스터가 잘 나왔다는 평이다. 부정적인 평가 요소로는 줄거리의 유사성이다. '행복의 나라로'의 구성이 1997년작 '노킹 온 헤븐스 도어'와 유사하다는 평이 있다. 스토리 전반은 물론, 영화의 분위기나 구도 역시 비슷하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올드하며 촌스럽다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또 뻔한 전개, 예상 가능한 결말들이 실망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를 개봉전에 본 사람이라면 영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거나 관계자일 확률이 크다. 현재 준 전문가 집단에서는 영화평이 좋지 않은 셈이다. 앞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을 때 반응이 기대된다. 

 

 

 

<행복의 나라로>개봉일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기타 해외 영화제에서 소개가 되었다. 따라서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도 많은 셈이다. 하지만 공식적인 국내 개봉일은 아직 요원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영화정보검색 페이지에서는 개봉 예정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행복의 나라로>는 '개봉준비' 카테고리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안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구체적인 개봉 월, 일은 정해지지 않은 듯 하다. 추후 영화정보검색 페이지를 통해서 추이를 살펴본다면 정확한 일자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